KFC 버터 비스켓 솔직 후기

KFC는 버거나 치킨 메뉴들도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사이드가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에그타르트, 비스켓 등 사이드의 퀄리티가 상당히 훌륭해서 꾸준히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에 KFC에서 인기 사이드 메뉴인 비스켓을 버터 비스켓으로 새롭게 리뉴얼해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비스켓인 버터 비스켓을 직접 먹어보고 솔직 후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버터 비스켓

KFC 버터 비스켓 포스터

KFC의 인기 사이드 메뉴 비스켓이 버터 비스켓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버터 비스켓은 기존의 비스켓에 비해 버터의 함량을 높여 버터의 녹진한 풍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라고 합니다.

버터 비스켓의 가격 및 영양정보

버터 비스켓 영양정보

버터 비스켓의 가격은 1개에 2,500원입니다.

버터 비스켓의 칼로리는 하나에 300kcal이고 영양정보는 당류 7g, 단백질 5g, 포화지방 12.1g, 나트륨 325mg입니다.

버터 비스켓 솔직 후기

비쥬얼

KFC 버터 비스켓의 비쥬얼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겉표면이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입니다.

겉 표면은 계란물을 발라 노릇하게 구웠고 중간중간 보이는 속살은 살짝 하얀게 보기만해도 겉바속촉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버터 비스켓을 반으로 자른 모습

버터 비스켓을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안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잘 익었습니다.

단면만 봐도 비스켓 특유의 촉촉함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나요! 버터의 함량도 확실히 높은지 반으로 가르니 버터향이 솔솔 풍겨오더라구요.

버터 비스켓의 반쪽

버터 비스켓의 맛은 역시나 훌륭했습니다. 기존 비스켓보다 확실히 버터향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KFC의 비스켓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듯 살짝 퍽퍽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비스켓은 미국 남부의 비스켓을 제품화해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비스켓 특유의 진한 버터풍미와 묵직한 질감이 미국 남부의 느낌을 제대로 연출하더라구요. 기존의 비스켓 보다 확실히 조금 더 묵직해진 느낌이어서 더욱 미국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었고 두개도 두꺼워 먹을 때 만족감도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버터 비스켓의 반쪽에 딸기잼을 뿌린 모습

비스켓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딸기잼을 뿌려먹어도 정말 맛있죠! 이 맛은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아실 듯 해서 비스켓에 대한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KFC의 버터 비스켓은 더욱 진해진 버터풍미와 묵직한 질감이 인상적인 메뉴였습니다.

확실히 매니아층이 있는 메뉴인만큼 이번 제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비스켓 특유의 맛은 KFC에서만 느낄 수 있어 더욱 각별한 듯 하네요.

가격도 2,500원으로 나쁘지는 않은 편이어서 KFC에 방문하셨을 때 다른 메뉴와 함께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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