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에는 그 특성상 주변에 카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카페가 너무 많다보니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그런 산정호수 카페 중 정말 괜찮은 카페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뺑드포레입니다.
산정호수 근처 길목에 위치한 카페 뺑드포레
산정호수 옆 길목 한적한 곳에 위치한 뺑드포레. 산정호수 메인과는 살짝 떨어져있지만 산정호수에 방문하기 전이나 산정호수에 방문한 후 방문하기 정말 좋은 위치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산정호수에서 한화리조트를 지나 한탄강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뺑드포레는 블랙톤의 우드를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에 노란 조명들이 가득켜져있는 비쥬얼의 조화도 인상적인 카페였습니다.
뺑드포레의 영업시간
요일 | 영업시간 |
월 | 10:00 ~ 21:00 |
화 | 10:00 ~ 21:00 |
수 | 정기휴무 |
목 | 10:00 ~ 21:00 |
금 | 10:00 ~ 21:00 |
토 | 10:00 ~ 21:00 |
일 | 10:00 ~ 21:00 |
주차정보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인만큼 주차공간만큼은 확실히 넓은 편입니다. 가게 앞쪽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따로 있으며 가게 뒷편에도 조금은 좁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내부공간
관광지에 위치한 빵집인만큼 뺑드포레는 보기보다 넓은 내부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 지붕 밑에는 야외테이블이 상당히 넓게 펼쳐져있습니다. 테이블도 상당히 많고 자리도 상당히 넓은 편이었습니다. 지금같이 무더운 8월의 더위에는 이용하기 쉽지 않겠지만 조금 더 선선해지는 9월쯤 방문하신다면 정말 이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야외테이블 옆쪽에는 뺑드포레 내부로 들어가는 파란색 문이 있습니다.
그 파란색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면 뺑드 포레의 내부가 나타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을 변형시켜놓은 듯한 퓨전 한옥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한옥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와 모던한 가구들의 조화가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테이블은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다수 배치되어 있었고 창밖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는데 가족 단위로 방문했을 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구성
뺑드포레는 전문 베이커리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뺑 오 쇼콜라, 크로와상, 브리오슈 등 다양한 종류의 비에누아즈리가 있었고 인절미 크림빵, 모카번 등 다양한 번 종류의 빵들도 있었습니다. 또 치아바타, 깜빠뉴 등 기본적인 식사빵류도 있었고 스콘, 퀸아망, 까눌레 등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빵들도 다수 있더라구요. 파운드도 2종류나 있었고 최근 유행한 소금빵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메뉴를 쫙 나열하니 세삼스럽게 빵 종류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구성의 빵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뺑드포레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관광지 가격치고는 비싸지 않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뺑드포레에는 다양한 빵 종류만큼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차도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구매하기 좋았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케이크를 판매하는 쇼케이스도 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2종류의 케이크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뺑드포레 메뉴 후기
저는 이번 방문에 까눌레, 퀸아망과 카페라떼, 달달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뺑드포레의 까눌레는 까눌레 특유의 겉바 속촉의 질감을 잘 표현해낸 잘 만들어진 까눌레였습니다. 바닐라 향이 솔솔나면서도 까눌레 특유의 매력을 정말 잘 살렸더라구요. 까눌레 특유의 구움향이나 부드러운 질감과 맛 모두 잘 살려서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퀸아망도 특유의 바삭하면서 달달한 맛을 정말 잘 살린 퀸아망이었습니다.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바삭했고 퀸아망 특유의 단맛도 정말 잘 살렸더라구요.
음료 2종의 퀄리티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달달 라떼는 연유의 맛이 잘 살아 있어 이름그대로 달달한 맛이었고 기본 라떼는 원두의 쌉싸름함과 잘 어룰려 무난히 먹기 좋은 라떼였습니다.
총평
포천 산정호수 카페 뻉드포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만난 선물같은 카페였습니다. 산정호수 같은 관광지 근처 카페는 가격만 비싸고 메뉴는 구색만 갖춘 카페들이 정말 많은데 이곳 뺑드포레는 그런 카페와는 결이 다른 카페였습니다.
빵은 모든 종류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까눌레와 퀸아망 모두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했고 음료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빵과 커피 모두 정말 만족스러웠고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 모두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산정호수 근처에 들린다면 꼭 방문할 그런 카페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산정호수 근처에서 괜찮은 퀄리티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뺑드포레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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