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맛집 지장산막국수에서 막국수에 빠지다

포천의 관광지 한탄강 근처 굉장히 넓은 막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지장산막국수입니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꾸준히 좋은 퀄리티의 음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포천 한탄강 맛집 지장산막국수에 방문한 후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한탄강 근처 위치한 지장산 막국수

포천 한탄강 근처에 위치한 지장산 막국수는 1966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막국수 맛집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만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덕분에 지금은 엄청난 규모를 가진 대형 막국수 맛집이 되었습니다.

한탄강 근처에 있는 지장산 막국수를 방문하게 되면 우선 엄청나게 넓은 규모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한 본관부터 증축을 거듭한 별관까지! 엄청나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이정도로 거대한 규모가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만 해도 맛집이라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 아닐까싶습니다.

지장산막국수 영업시간

요일

영업시간

08:00 ~ 19:00

08:00 ~ 19:00

08:00 ~ 19:00

08:00 ~ 19:00

08:00 ~ 19:00

08:00 ~ 19:00

08:00 ~ 19:00

주차정보

지장산막국수는 한탄강 근처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인만큼 가게 앞에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장산막국수의 거대한 규모만큼 주차장의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

지장산막국수는 그 거대한규모만큼 매장도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본관쪽 입구로 들어가면 깔끔한 테이블들과 함께 주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방 옆을 보면 길이 하나있는데 그곳이 별관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는 별관에서 식사를 해서 본관 옆쪽의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별관쪽으로 가다보면 지장산막국수를 방문한 여러 유명인들의 사진과 싸인이 붙어있더라구요. 그 공간을 지나면 넓은 별관이 나타납니다.

별관은 확 트인 공간에 테이블이 쫙 늘어져있는데 공간이 굉장히 넓어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별관까지 운영을 하는 것을 보면 지장산막국수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실감이 들더라구요.

잡다한것 없고 깔끔한 메뉴구성

지장산 막국수의 메뉴구성입니다. 맛집인만큼 정말 자신있는 메뉴만 파는 깔끔한 메뉴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메뉴가 잡다하지 않고 자신있는 것만 판매하는 깔끔한 메뉴구성! 이게 바로 맛집의 품격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장산막국수 메뉴 후기

제가 이반 방문에서 주문한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전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 메뉴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빔막국수 10,000원

먼저 지장산막국수의 비빔막국수입니다. 메밀면 위에 비빔소스와 김 등 간단한 고명들이 올려져있는 구성입니다. 비빔막국수의 소스는 매콤하면서도 짭짤하고 살짝 달달한 그런 막국수 소스였습니다. 막국수 소스는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고 매콤함을 좀 더 강조한 그런 소스여서 담백한 메밀면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지장산막국수의 경우 메밀면은 직접 제면해서 사용하는데 그만큼 메밀향도 뛰어나더라구요. 메밀면 특유의 뚝뚝 끊어지는 식감도 제대로 살아있어 진짜 제대로 된 메밀면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비빔막구수의 소스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다보니 이런 메밀면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메밀면의 향은 죽이지 않으면서도 양념의 매콤함을 더해주는 그런 양념과 메밀면의 절묘한 조화가 정말 좋은 비빔막국수였습니다.

물막국수 10,000원

지장산막국스의 물막국수는 메밀면에 다데기 소스가 조금 들어가고 시원한 육수가 가득 부워져있는 구성입니다. 간의 경우 소스가 조금만 들어가 비빔막국수보다 약한 편이었지만 육수의 시원함과 메밀면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살짝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육수가 메밀면과 정말 잘 어울리고 더위를 제대로 날려주더라구요. 요즘같이 더운날 시원한 물막국수 한그릇이면 더위를 제대로 날릴 수 있을 것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물막국수도 비빔막국수처럼 소스나 구성이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살짝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입맛만 살려주는 그런 구성이 담백한 메밀면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자가제면한 메밀면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려는 선택같은데 이런 선택이 메밀면의 향은 온전히 살리면서 맛은 더 높여줘서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막국수가 완성된 것 같았습니다.

메밀전 8,000원

지장산막국수에서는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밀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막국수 집들이 메밀전병을 판매하는 것에 비해 이곳 지장산 막국수는 메밀을 얇게 부쳐 만든 메밀전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지장산 막국수의 메밀전은 메밀이 잔뜩 들어가 굉장히 담백한 전이었어요. 메밀전을 얇고 바삭하게 부쳤는데 바삭한 식감과 함께 느껴지는 메밀의 풍미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메밀의 담백함이 제대로 살아있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었고 함께 제공되는 간장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는 전이었습니다.

막국수와의 궁합도 정말 좋아 막국수를 주문하면서 함께 곁들이기 정말 좋은 사이드메뉴인 것 같더라구요. 지장산 막국수에 방문하시면 메밀전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총평

포천 한탄강 막국수 맛집 지장산 막국수를 방문했습니디. 1966년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맛집인만큼 메뉴 구성부터 메뉴의 퀄리티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맛집이었습니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전까지 모든 음식이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메밀의 향이 살아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살짝 자극적이면서도 양념의 맛이 살아있는 막국수도 정말 맛있지만 이곳 지장산막국수처럼 메밀 본연의 풍미를 잘 살린 막국수도 정말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크기도 굉장히 넓고 주차 공간도 굉장히 넓어서 웨이팅 걱정 없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포천 한탄강 근처에서 괜찮은 퀄리티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 지장산 막국수 강력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포천 산정호수 맛집 솟대에서 이동갈비를 맛보다

포천 쌈밥 맛집 옹기골만찬쌈밥 방문후기

3 thoughts on “포천 한탄강 맛집 지장산막국수에서 막국수에 빠지다”

  1. Kim HW, Kim S, Ohn JH, Kim NH, Lee J, Kim ES, Lim Y, Cho JH, Park HS, Ryu J, Kim SW [url=https://fastpriligy.top/]buy priligy[/url] So they re really not sure if 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 at this point, especially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re s other vaccines availabl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