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이나 횟집에 가면 항상 나오는 메뉴가 있죠! 바로 콘치즈입니다. 콘의 달콤함과 치즈의 녹진함이 어우러져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이 콘치즈인 것 같습니다. 그런 콘치즈를 만드는 방법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 류수영님이 편스토랑에서 쉽고 간단한 콘치즈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소개해주신 류수영 콘치즈 레시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류수영 콘치즈 재료
재료 | 용량 | 제품 보기 |
마요네즈 | 2T | |
다진마늘 | 0.5T | |
통조림 옥수수 | 1캔(340g) | |
슈레드 피자치즈 | 원하는만큼 |
이 글에서 1T는 밥숟가락 1숟가락을 의미하니 참고해서 진행해주세요!
류수영 콘치즈 만들기
1. 달궈진 팬에 마요네즈를 넣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마요네즈 2T를 넣어줍니다.
2. 마요네즈가 풀어지면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은 후 다진마늘 0.5T를 넣고 볶아줍니다. 마요네즈에 열을 가하면 기름으로 분리되는데 그렇게 분리된 마요네즈 기름에 마늘을 갈색빛이 돌 때까지 잘 볶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강한불에 익히시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마늘은 꼭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3. 마늘이 잘 익었으면 캔 옥수수를 넣어줍니다.
마늘이 잘 볶아졌다면 물기를 제거해준 통조림 옥수수 1캔(340g)을 넣어줍니다. 옥수수 전체적으로 수분이 날라갈 때까지 잘 볶아주시면 됩니다.
4. 캔 옥수수가 잘 볶아지면 슈레드 피자치즈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 후 잘 녹여줍니다.
옥수수 위에 슈레드 피자치즈를 원하는 만큼 뿌려준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5분정도 익혀주시면 류수영 콘치즈 완성입니다.
5. 류수영 콘치즈의 완성된 비쥬얼
5분이 지나고 뚜껑을 열어보면 치즈가 잘 녹아있는 콘치즈를 보실 수 있어요! 끝부분은 살짝 눌어붙어 더욱 맛있답니다.
일반적인 콘치즈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다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에요. 특히 중간중간 솔솔 풍겨오는 마늘향이 콘치즈의 풍미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정말 쉽고 간단하니 집에서 콘치즈 생각날 때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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