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진심인 분들만 모여서 그런지 편스토랑에는 항상 퀄리티 높은 레시피들이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이찬원님이 소개해주는 레시피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찬원님이 편스토랑에서 소개해준 레시피 중 이찬원 마늘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인데 그 맛은 절대 간단하지 않더라구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이 글을 보고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찬원 마늘밥 재료(2인분 기준)
재료 | 용량 | 제품 보기 |
마늘 | 12알 | |
햇반(밥) | 2개(420g) | |
소금 | 4꼬집 | |
진간장 | 2T | |
후추 | 조금 |
여기서 1T는 밥숟가락 기준 1숟가락입니다. 밥을 사용하실 때 햇반을 사용하신다면 210g짜리 햇반을 사용해주시고 밥을 사용하신다면 420g을 계량해서 사용해주세요!
이 재료는 이찬원 마늘밥 2인분 기준입니다. 만약 1인분만 조리를 원하시면 재료를 반만 준비해서 만들어주세요!
이찬원 마늘밥 만들기(2인분 기준)
1. 재료를 손질해준다
이찬원 마늘밥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재료 손질입니다.
재료손질은 간단합니다. 먼저 마늘 12알의 꼭지를 따서 준비해준 후 잘게 다져줍니다. 그리고 밥 420g을 퍼서 미리 준비해줍니다. 만약 햇반을 사용하신다면 조리하지 않은 210g 햇반 2개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2. 팬에 불을 올리고 기름을 두룬 후 다져놓은 마늘을 넣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해줍니다. 어느정도 팬이 달궈줬으면 다져놓은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 때 불은 반드시 약불로 하셔야합니다! 마늘은 타게 되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최대한 태우지 않고 볶아주셔야합니다.
약불에서 살살 볶아지게 되면 마늘 전체적으로 갈색빛이 돌게 됩니다.
3. 마늘의 색이 나면 밥을 넣어준다.
마늘이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다면 준비해둔 밥 420g을 넣어줍니다. 햇반을 준비하셨다면 익히지 않은 햇반을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4. 밥에 양념을 첨가해준다.
소금 4꼬집, 진간장 2T, 후추 조금을 첨가해줍니다.
5. 밥에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아준다.
밥에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전체적으로 잘 볶아줍니다. 밥이 잘 볶아지고 간이 전체적으로 배면 완성입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간장과 마늘덕분에 전체적으로 갈색빛이 도는 마늘밥이 완성된답니다.
완성된 마늘밥의 비쥬얼
완성된 마늘밥의 비쥬얼입니다.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해보이는 마늘밥의 비쥬얼이 정말 맛있지 않나요? 마늘향과 간장향이 잘 어우러져 감칠맛도 상당해 정말 맛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여기에 청양고추를 더하거나 계란후라이를 더해서 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지금까지 이찬원님이 편스토랑에서 소개해주신 이찬원 마늘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여서 저도 종종 해먹는 레시피랍니다. 난이도도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실패없이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에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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